65세 이상이라면 꼭 알아두세요|서울에서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시니어 교육
나이가 들었다고 배움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키오스크, 모바일 금융처럼 일상에서 새롭게 익혀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또는 무료에 가까운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1. 강남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강남구는 어르신을 위한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법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직접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교육 내용에는
* 스마트폰 활용
* 키오스크 주문
* 테이블오더·QR 주문
* 대중교통 이용
* 배달앱 활용
* 모바일 금융
* 공공서비스 이용
등이 포함됩니다. 2026년에는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을 기존보다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구에는 청담동·대치동·역삼동 등을 포함해 10개 정보화교육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소규모 실습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남구 정보화교육은 일반 강좌의 경우 수강료가 있지만 55세 이상은 무료 수강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은 강남구청 홈페이지나 정보화교육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2. 서울시민대학 ‘7학년교실’
서울시민대학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다시가는 학교 7학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마트폰만 배우는 교육이 아니라 자기이해, 건강, 사고 확장, 생활역량 등을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2026년에는 서울시민대학 캠퍼스와 서울 시내 거점기관을 합쳐 14곳에서 운영하고 450명을 모집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였습니다.
다만 이 과정은 모집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현재 신청 가능한지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온라인 교육
집에서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서울시평생학습포털도 활용할 만합니다.
현재 포털에는
디지털·AI / 인문·교양 / 취미·생활 / 가족·건강 / 외국어 / 자격증 / 취업·창업 등 다양한 분야가 마련되어 있고, 생애주기별 메뉴에서 어르신 교육도 따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라서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4. 서울시민대학 무료 강좌
시니어 전용 과정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강좌가 있습니다.
2026년 여름 계절학기의 경우 110개 강좌, 약 3,700명 규모로 운영됐으며, 학점은행제 연계 과정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좌가 무료였습니다.
따라서 “65세 이상만 무료 교육을 찾는다”기보다는 서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좌까지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서 문의하려면?
강남 지역이라면
역삼노인복지관
강남노인종합복지관
강남구립논현노인종합복지관
등의 노인복지관에서도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치평생학습관이나 압구정평생학습관 같은 평생학습 시설도 함께 확인해볼 만합니다.